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즈 발렌슈타인 (문단 편집) == 정체? 그리고 강해지려는 이유 == 현재 아이즈의 부모님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과거 영웅이라고 불린 '''알버트 발트슈타인'''[* 알버트의 성은 벨이 [[제우스|할아버지]]에게서 들은 이야기에 나오는 성으로 할아버지의 정체를 고려하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단 아직까지는 확실한게 없어 애매한 영역. 거기에 벨이 알고 있는 바에 대하면 알버트 발트슈타인은 특이하게 두가지의 이명이 각각 성과 이름에 따로 붙는데 이름은 '''영웅왕 알버트'''로서 알려져있는 반면 성은 '''용병왕 발트슈타인'''이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여기서 용병이란 고대에 몬스터와 맞서던 모험자, 현재의 모험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즉 '''모험자의 왕''' 이라는 뜻이다.]이라는 휴먼과 그의 동료였던 '''아리아'''라는 여성체 정령으로 여겨지는데 아이즈는 스테이터스엔 휴먼이라고 되어있지만 정령의 능력을 일부 가지고 있다. 문제는 던만추의 설정상 '''휴먼과 정령은 임신이 불가능하다.''' 즉 아이즈가 '''정령''' 아리아와 '''휴먼'''인 알버트의 아이일 가능성은 낮다. 이에 관해서 독자들은 아래와 같은 추측들을 내놨지만 현재로선 하나같이 근거가 빈약한 편. * 아리아 환생설: 던만추 극장판의 내용을 공식 스토리로 판단한다면 던만추에선 환생이 가능하다.[* 극장판 후반부에선 헤스티아가 1만년 뒤에서야 부활한 아르테미스와 벨이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벨은 아르고노트의 환생체이며 아스테리오스는 아르고노트의 경애하는 숙적 미노타우르스의 환생체다.] 한마디로 영혼을 다른 육체로 옮기는 것도 이론상 불가능은 아닌데 이에 따르면 아리아가 정령으로서 자신을 포기하고 휴먼으로 육신을 바꿨다면 임신이 가능해진 것도 아이즈가 휴먼이면서 정령의 힘을 이어받은게 설명이 된다.[* 어디까지나 이론상일 뿐으로 당장 그 아르테미스조차 다른 육체로 옮기는 건 불가능했다.] 대신 가능여부가 작중에서 '''단 한번도 나온 적이 없기에''' 기본 전제부터가 가능성이 매우 낮다[* 말이 매우 낮다는 거지 그냥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무엇보다 종족이라는 것은 후천적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령으로서의 자신을 포기한다고 정령이 아니게 되지는 않을 뿐더러 육체를 바꾸고 싶다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나 인간이었다가 인간이 아니게 된 자는 오직 올리버트나 엘프인 피르비스 정도인데 둘 다 극채색 마석이라는 외부의 요인에 의해 괴인으로 변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가능성이 낮아진다. 다만 애초에 '''그런 게 가능했다면 아르카넘을 못 쓰는 정령 따위가 가능한 걸 신들이 못할리는 없을것이며[* 애초에 정령은 신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라 일컬어졌기에 신의 완전 하위 호환이라 할 수 있다.], 그랬다면 신의 송환 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극히 희박했을 것이었으나''' 암흑기 때와 27계층의 악몽 당시 여러 신들이 송환당했다는 행적과 언급을 감안하면 사실상 해당 설은 부정당한 셈이다. * 아리아 분신설: 이름 그대로 아리아가 자신의 존재중 일부를 분리해 빚은 존재가 아이즈라는 것. 다만 이것도 가능한지 여부는 둘째치고 아이즈의 종족이 '휴먼'인 것과 평범한 인간처럼 나이먹고 성장하는 것등은 설명할 수 없다. 정령 역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해도 '''공식 설정에서 아이즈에 대해 휴먼이라 명시하고 있어''' 아리아 환생설과 함께 부정되어버린 설이다. * 정령의 힘 계승설: 아이즈는 알버트와 다른 여인사이에서 생긴 아이거나 또는 전쟁통에 알버트가 입양한 고아이며[* 벨이 할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알버트에게 자식이 있는것 만큼은 확실하지만 그 아내가 누구인지에 대해선 제대로 알진 못한다.] 이 아이에게 아리아가 자신의 힘을 일부 계승시켜준 것. 다른 추측들과 같이 신빙성이 낮은데, 이 경우 아예 아리아와 직접적인 관계성은 부정되며 크로조 가문처럼 정령의 분노를 사서 중간에 힘이 끊긴것도 아닐텐데 팔나를 받고 나서야 각성한건 이치가 안맞는 부분이 있다. 외전 5권에서 벨이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영웅담이 쓰인 미궁신성담이라는 책에서 알버트[* 여기서 밝혀진 알버트의 성이 상술한 대로 '''발렌슈타인'''이 아니라 '''발트슈타인'''으로 밝혀진다. 즉 풀네임은 알버트 발트슈타인이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머나먼 옛날의 영웅인 알버트와 정령인 아리아를 포함한 그의 동료들이 적들과 마지막 전투를 벌일 때 '''알버트의 딸'''이 이 전투에 휘말려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들은 벨의 동료들은 벨의 할아버지가 대충 지어낸 사실무근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할아버지의 정체를 고려하면... 문제는 이 이야기가 100년, 200년은 커녕 엘프 조차도 옛날 옛적으로 여길 정도로 신들이 강림하기도 전의 시대다. 한마디로 아이즈가 알버트의 아이라면 첫번째 가설대로 아이즈가 끊임없이 환생하거나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었거나 모종의 이유로 타임워프라도 하지 않은 이상 작중 시점에서 겨우 10대 중후반인건 시대상 맞지 않다. 심지어 로키 파밀리아가 세워질 즈음의 외전에서도 현재 로키 파밀리아의 주축이 되는 간부진들을 로키가 영입할때 이미 어린 아이즈를 데리고 다니고 있었다. 아이즈는 분명 미궁에 처음임에도[* 상술한대로 로키는 자기 파밀리아를 모으기 위해 세계 방방곳곳을 다녔는데 그동안 같이 있었다면 미궁도시 자체를 아이즈는 로키와 그 일행이 도착했을때 처음왔다는게 된다.] 미궁을 들어가본 적 있는것 같다고 느끼거나 아이즈가 리베리아를 보고 아버지의 동료중 엘프가 있다는걸 떠올리거나[* 벨의 이야기에 따르면 알버트의 동료중에선 현재 엘프들 사이에서 영원의 성녀로 추앙되는 세르디아라는 엘프가 있었다고 한다. 엘프들의 구전에 따르면 리베리아를 포함한 고위 엘프들은 세르디아의 여동생의 핏줄을 이어받은 일족이다.] "어머니의 바람이 느껴진다."나 아버지가 검은 소용돌이를 향하고 어머니마저 사라지는 이야기가 다시 부각되는 등 아이즈가 알버트와 깊게 연관된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리베리아는 아이즈는 오라리오를 별로 나간 적이 없다, 파밀리아의 일원인 된 이래 그 토지를 떠난 기억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구절이 나온다. 그런데 던메모 3주년으로 원작자가 직접 기획한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새 떡밥이 생겼는데,헤라 파밀리아의 일원인 아르피아가 아이즈를 보고 '''던전의 아이'''라고 불렀으며, 로키 파밀리아에 있다는 걸 보고 어떤 방법을 썼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아이즈를 보물이라고 칭한다. 이를 보아 적어도 헤라 파밀리아는 아이즈의 과거에 대한 비밀을 상당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즈가 강함을 추구하는 이유는 본인의 말에 의하면 '''(부모님의 말과 달리)언제까지고 기다려도 자신의 영웅이 나타나지 않아서'''와 '''무언가를 되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를 종합해보면 아이즈는 부모님과 불가피하게 해어진 후 자신의 영웅만을 그리며 기다리고 있었으나 영웅은 오지 않았고 오지 않는 영웅을 기약없이 기다리기보다는 무언가[* 정황상 가족]를 되찾기 위해 스스로가 강해질수 밖에 없었으며, 부모를 마지막 본 정황에 몬스터가 관련되었기에 몬스터를 향한 증오가 더해진 결과가 현재의 아이즈라는 것. 그나마 지금까지 아이즈를 통해 모인 떡밥을 모아보면 아이즈가 언급한 '아버지가 검은 소용돌이로 향했다.'와 아이즈의 스킬 어벤저의 '용종 한정 공격력 초 상향 보정을 볼때 '검은 소용돌이 = 미궁 3대시련인 흑룡'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보면 알버트와 알버트의 동료들은 흑룡에게 수차례 격전을 펼쳐왔고(아버지가 검은 소용돌이에 향하다) 아이즈를 지키던 아리아 마저 참전해야 할 정도로 전세가 알버트 일행에게 불리하게 진행되다가 어느날 어머니가 사망 또는 소실되었으며(어머니마저 사라진다) 아이즈는 아버지의 뒤를 쫓다가 흑룡과 알버트 일행의 격전을 보고 거기 휘말리는 와중에 봉인되거나 미래로 날려졌을 가능성이 높다.(알버트의 딸이 어느날 알버트와 동료들이 적과 교전을 펼칠때 휘말리고 소실되다) 거기에 위의 헤라 파밀리아의 언급을 보면 아이즈가 이 당시 인물이라면 본작 시점으로 타임워프된건 흑룡보다는 던전이 무언가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던메모의 스토리중 아이즈가 고브뉴 파밀리아의 어떤 갑옷에 관심을 가지는데, 대장장이의 말에 따르면 이 갑옷은 예전 어떤 사람이 착용했던 갑옷의 모조품이라 말한다. 문제는 아이즈는 이걸 보고 '''아버지가 입었던 갑옷'''이라고 칭한 것. 그리고 던메모 2주년 이벤트 <아르고노트>에서 벨과 똑같이 생긴 인물인 '''아르고노트'''와 아이즈와 똑같이 생긴 아리아도네 줄여서 '''아리아'''라는 인물이 나온다. 아르고노트의 아르가 알버트의 알과 비슷한데다가 무엇보다 아리아라는 금발여성이 있다는 것, 주변에 다양한 종족의 동료들이 있다는 것 때문에 알버트=아르고노트 동일인 설이 돌았으나 이후 정확한 스토리가 밝혀짐에 따라 '알버트=아로고노트 설'은 부정, 오히려 아르고노트=[[벨 크라넬|다른 인물]][* 정확히는 환생.]로 드러났다.[* 애초에 가능성이 없었던 설인데 18계층에서 있었던 영웅담 얘기에서 벨의 인식이 이미 아르고노트와 알버트는 완전히 다른 인물로 인식하고 있었다. 티오나보다 더 자세하게 아는데다가 영웅담을 들려준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면 전혀 가능성이 없었던 설.] 우선 아리아와 아리아도네의 모습이 다른 것도 있지만 스토리 자체가 아르고노트는 멸망한 나라의 왕족으로 의붓여동생인 하프엘프 피나(레피야의 전생)를 구원하듯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로 흑룡과는 전혀 관계없이 미노타우로스하고만 라이벌이다. 던메모 3주년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무려 잘 쳐봐야 레벨3 정도일 시점에 레벨7로 추정[* 과거에 이미 레벨 7이어서 더 성장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서 레벨 7로 추정한 것. 절대 레벨 7 미만일 가능성이 있는게 아니다.]되는, 심지어 레벨 9를 상대로 확실히 한방 먹일 수 있다는 레벨 7 중에서도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아르피아(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아르피아]]를 리베리아와 함께 상대하는데,이 때 아이즈가 아르피아를 핀같은 동료들보다 강하다고 하며 동시에 아버지와 아버지의 동료들처럼 강하다고 한다. 벨이 이야기하는 알버트가 아이즈의 아버지와 동일인이라면 알버트와 그 동료들은 '''팔나도 없이 레벨 9이상에 도달한 영웅들의 집단'''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헤라 파밀리아의 단장이 Lv9이며, 파밀리아 단위로 연합을 했음에도 상처하나 입히지 못했다는 언급이 존재한다.] 로키가 영웅의 시대는 이레귤러이며, 당시의 아이들은 하나같이 괴물들이라고 평가할만 하다. '''이런 강함은 딱히 알버트만 보여준 것도 아니었다.''' 던메모 5주년 이벤트 "나이츠 오브 피아나"에서 영웅시대가 막 시작했을 무렵의 영웅들인 피아나, 유리스, 갈무스, 에르미나는 Lv.5의 강함을 가지고 있었고 피아나는 흉맹의 마안의 힘으로 분노하면 Lv.6의 강함을 지녔다. 다른 종족도 아닌 고대 파룸들의 무장단체인 피아나 기사단 단장인 핀은 비록 동귀어진이긴 했지만 심층의 계층터주였던 발로르를 상대로 일격에 쓰러트렸다. 영웅시대 초기의 영웅들이 이정도인데 강함이 축적된 후기의, 핀이 날린 일격보다 더 강한 일격으로 흑룡의 한쪽 눈을 멀게 한 알버트와 동료들은 얼마나 강할지 상상이 힘들정도. 애초에 계층터주까지 올라온다고 할지라도 팔나 없다고 싸우지 않을 수 없으며 애초에 하계의 주민들이 오라리오가 생길 곳에 뚜껑을 닫은 건 신들이 내려와 그 뚜껑을 박살내기 전에 해냈던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